제주도 강의 탐라교육원 초.중.고 교원 교직원 음식건강법 강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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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ark1w1 날짜24-05-14 11:26 조회633 댓글0본문
푸르름이 가득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5월의 제주도는 참 좋더군요
그동안 했던 제주도 강의는 호텔이나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번에는 제주도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탐라교육원에서
강의 섭외가 들어왔습니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진행하는
유,초,중등(특수)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여명의
퇴직설계 직무연수 과정이었는데요,
문제는 연휴인지도 모르고 예약을 안했다가
비행기 표를 못구할 뻔해서 당황했답니다.
연휴일 경우 꼭!!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다행히 여행사 지인의 도움을 얻어
간신히 표를 구했답니다.
전날 저녁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부랴부랴 예매를 완료하고
강의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짧은 관광을 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 렌트카 대신 택시를 이용했고,
제주 공항 근처에 호텔을 잡다보니
근처 동문시장과 용두암만
간단히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용두암은 사실 그리 오래 볼만한 곳은 아닙니다만,
날씨가 좋아 넓은 바다를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공항과 가까워
제주도에 머무를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쯤은 둘러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녁에는 동문시장에 갔는데
오호~ 이런 재미있는 거리가 있을 줄이야
가게 젊은 청년들은 고기를 굽다가
흥겨운 음악이 나오면 동시에 춤을 추었고,
외국인들도 많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성 음식을 먹거나 길거리 한쪽에 앉아서 먹는
풍경 또한 볼만하더군요.
게이트 8번으로 가보세요.
저는 프랑스 가족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우리나라 막걸리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었고
세련된 태도에 영어 또한 능숙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마케터로 근무할 당시
파리와 샤르트르에 출장을 간일이 있었는데
당시 한국에서 맛 볼 수 없었던 구수한 빵과
커피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30대에 그런 경험을 하게 해준
아모레퍼시픽에 감사를 드립니다.
리젠트마린제주 호텔에서 1박을 묵고
맛있는 조식을 먹은 후 토요일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딸이 추천해준 아베베 베이커리에서
몇가지 빵을 사는 호사도 누렸네요.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근처 롤링브루잉 카페는
커피맛과 분위기, 사장님의 매력에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탐라교육원은 한라산 중턱으로 가는길에 있어서
자연의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살짝 비와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가운데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이번 강의는 교원 퇴직 후 도움이 될만한
음식, 건강을 위한 습관 등에 대한 내용으로
많은 분들에게 지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강의를 듣기만하는게 아니라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고
퇴직후에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제주에서 힐링 워크샵을 기획하시는 분들에게는
국내외 음식문화를 넘나드는 교양의 향연인 음식인문학이나
건강에 음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우는 음식건강법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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